수원언어치료실 - Q&A 게시판입니다.;;;;;;;

제목: 설소대수술
이름: 엄마맘

등록일: 2005-04-19 21:48
조회수: 9902

만 33개월된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. 아이가 클수록 말을 잘못해도 크면 나아지겠지하고 그냥 놔 두었는데, 감기로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혀가 짧다고 하더군요. 그래서 고심끝에 수술을 했습니다. 수술한지는 2주가 되었는데요. 제가 궁금한건요. 아이가 말은 합니다. 본인의 의사표현도 나름대로 잘하구요 . 그런데 흔히들 애기하는 혀짧은 소리를 합니다. 그래서 설소대 수술도 하게 됐구요. 저의 아이가 발음하느걸 들어보나 ㄴ/ㄷ,ㅌ/ㄹ,ㄸ,ㅅ음이 잘안되더라구요. 수술후에 혀를 내밀어보니 그전보다는 혀가 길어졌는데 혀의 끝부분니 입천장에 붙질않아요. 시간을 가지고 집에서 연습시키면 나아질 수 있을까요? 아니면 치료실을 다녀야할까요? 병원에서는 3월에서 6개월정도 지켜본 후에 결정하라고 하던데.. . 어떻게해야할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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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소대수술

엄마맘

2005-04-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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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e] 조금 더 기다려 보십시오.

suwonslp

2005-04-21

8548